환자들의 죽음에 익숙해진 호흡기내과 의사 시몬 셰이컨의 앞에 어느날 재발한 난소암으로 인해 죽음을 앞둔 어머니가 실려온다. 그는 자신의 무력감에 분노를 느끼고, 수술을 거부하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그동안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삶과 죽음의 의미를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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