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지만, 어느 날 들린 신의 음성과 비전을 본 성미는 만신이 되어 고달픈 삶을 살아간다. 2014년, 성미는 세계 샤머니즘 축제에서 자신처럼 신을 체험한 꼴레뜨를 만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서로가 겪었을 고독을 위로하며 우정을 쌓는다.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지만, 어느 날 들린 신의 음성과 비전을 본 성미는 만신이 되어 고달픈 삶을 살아간다. 2014년, 성미는 세계 샤머니즘 축제에서 자신처럼 신을 체험한 꼴레뜨를 만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서로가 겪었을 고독을 위로하며 우정을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