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중 무단행동 때문에 작은 도시로 전출당한 FBI요원 토마스는 두 건의 잔혹한 살인사건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던 중, 자신이 추적하던 연쇄살인범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이후 토마스는 조사를 통해 최근 살해당한 세 사람이 모두 연쇄살인범이었다는 점을 알아내고, 연쇄살인범을 타켓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을 잡기 위한 수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