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 레슬링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멀리 떨어진 마을에 있는 수상 학교에 교사로서 부임한다. 송은 외로운 생활을 보내던 중 바로 전에 일하던 교사인 앤이 두고 간 일기장을 우연히 발견한다. 송은 일기장을 읽을수록 앤에게 빠져든다.
송은 레슬링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멀리 떨어진 마을에 있는 수상 학교에 교사로서 부임한다. 송은 외로운 생활을 보내던 중 바로 전에 일하던 교사인 앤이 두고 간 일기장을 우연히 발견한다. 송은 일기장을 읽을수록 앤에게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