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드라마 저수지의 낚시터에서 낚시 가게를 운영하는 희진은 낚시꾼들에게 음식을 팔고 때로는 몸을 주며 살고 있다. 어느 날, 애인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낚시터에 숨은 현식을 보고 둘은 서로에게 묘한 끌림을 느낀다. 2015년 · 1h 2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