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인 카롤은 성적 만족을 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프랑스인 아내 도미니크로부터 이혼을 당한다. 방화범이란 누명까지 쓴 채 프랑스를 떠나 조국 폴란드로 돌아온 그는 빈털터리 신세에도 열심히 일해 돈을 모은다. 이윽고 카롤은 부동산 투자로 크게 성공하는데,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보낸 미콜라이와 관계하면서도 옛 아내 도미니크를 잊지 못한다. 카롤은 아내와 다시 만나기 위한 위험한 계획을 세우기로 한다.
폴란드인 카롤은 성적 만족을 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프랑스인 아내 도미니크로부터 이혼을 당한다. 방화범이란 누명까지 쓴 채 프랑스를 떠나 조국 폴란드로 돌아온 그는 빈털터리 신세에도 열심히 일해 돈을 모은다. 이윽고 카롤은 부동산 투자로 크게 성공하는데,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보낸 미콜라이와 관계하면서도 옛 아내 도미니크를 잊지 못한다. 카롤은 아내와 다시 만나기 위한 위험한 계획을 세우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