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이 된 지훈과 영민은 두렵고 막막한 마음에 그만 서로의 아픔을 건들며 크게 싸우고 만다. 시간이 흐르고 난데없이 지훈이 일하는 곳으로 영민이 찾아온다.
Park Jihoon
Kim Yeong-jae
Jang Hae-geum
Wi Gwanghun
Lim In-jeong
Jo Eun
Ra Yunhyeong
Namgung 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