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수화통역사인 도영은 정부의 코로나19 긴급 브리핑 도중 아내 민채의 출산 소식을 접한다. 마음만은 당장이라도 아내와 아이에게 달려가고 싶은 도영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전한다. 2021년 · 1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