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트 스나이퍼 브랜든 베켓(채드 마이클 콜린스)과 리차드 밀러(빌리 제인)는 중동에서 극단주의자들과 전투중인데, 대령(데니스 헤이스버트)이 그루지아부터 서유럽까지 이어지는 관로를 정치적 성명을 하고자 애쓰는 극단주의자들로부터 보호하는 새로운 미션을 준다. 하지만 적군과의 접전 끝에 미군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고스트 사격자에게 미군 스나이퍼가 살해당하며, 보안 상의 결함이 의심된다. 서로를 향한 비난이 시작되고 편이 갈라지며, 폭발적인 클라이막스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