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북두의 권 3

‘켄시로’가 구해 온 혈청 덕분에 ‘비스타’는 안정을 되찾아 가지만, 어긋난 야망으로 인해 ‘토비’는 켄시로를 철창에 가둬 버린다. 토비는 민중을 선동해 라스트랜드에 반란을 일으키고, ‘세이지’의 군대와 싸움을 시작한다. 잔혹한 살육을 멈추기 위해 ‘사라’는 켄시로를 철창에서 구해 내고, 켄시로는 세이지와의 결투를 위해 성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