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남편과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며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고 있던 린코는 구키라는 중년남성과 첫눈에 반하게 된다. 불륜 행위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당장 눈 앞의 사랑에 눈이 멀어버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들고, 점점 더 노골적으로 행하는 둘의 관계를 눈치챈 린코의 남편은 사설 탐정을 고용해 두 사람의 외도사실을 공론화 시키려 한다.
구로키 히토미
야쿠쇼 코지
테라오 아키라
기무라 요시노
시바 토시오
호시노 토모코
모리타 요시미츠
하라 마사토
카도카와 츠구히코
Tomomi Tsutsui
와타나베 준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