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찌든 채 살아가는 시나리오 작가 진서는 밤마다 울리는 옆집의 세탁기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옆집에서 토막난 시체를 발견한 진서는 도망치려던 차에 살인자가와 맞닥뜨린다.
윤소희
정민경
김나온
탁용신
나온
준
윤주훈
전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