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한을 종로로 불러들인 ‘야인시대’의 주역. 칼날보다 더 위협적인 쌍칼의 주먹 앞에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이제 조선 최고 칼잡이 쌍칼의 전설이 시작된다.
진원
심지원
이도훈
박지수
이규호
이종우
장대운
경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