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보현과 성락 부부는 하나뿐인 아들인 원효가 말에 의한 의사소통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시골의 어머니 댁에 원효를 맡긴다.
Kim Eunju
Lee Ro-woon
Seo Sung-gwang
Kim Kyung-ae
Lee Bo-hee
Choi Nak-kwon
Park Yeong-dae
Kim Seo-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