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액션 · 스릴러 제임스는 남들 같이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는 10년만에 감옥에서 출소한 형 프랭키가 있다. 이 둘은 서로를 아끼는 만큼 갈등도 많고 제임스는 프랭키가 더 이상 범죄자가 아닌 정상적인 시민으로 살길 바란다. 그러나 프랭키는 그럴 마음이 눈꼽마음도 없는 듯 하다. 출소한지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플랭키는 제임스에게 같이 마지막으로 은행을 털어 새로운 인생을 살자는 제안을 한다. 2015년 · 1h 34m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