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드라마 75살 잉케리는 50년간 잔소리를 해대며 들들 볶던 남편의 머리를 홧김에 프라이팬으로 내리친다. 잉케리는 정신을 차린 후 언니 둘과 무작정 도로 위를 달리며 여행을 가장한 도피를 떠난다. 2020년 · 1h 3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