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만큼 사랑한다 영화 · 다큐멘터리 필리핀의 한 시골 마을에서는 변변한 의료시설의 부족으로 치료를 받지 못해 발생하는 안타까운 죽음들이 끊이질 않는다. 이때, 한 외국인 의사가 나타나 30여 년 동안 이들은 돕는다. 박누가 선교사는 자신이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그 순간까지도 환자들을 돌본다. 그의 맹목적인 헌신과 봉사에서 우리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 1h 2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