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남편을 죽인 강도단이 다시 눈앞에 나타났다. 죽음만이 끝을 맺는 사냥의 판 위에서 희생자는 사라지고 사냥꾼은 바뀌었다. 이제 그녀는 악녀가 되어 직접 심판에 나선다.
정호남
황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