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안나는 호주 시드니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탄층 가스 채굴 프로젝트를 막기 위하여 선전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선전 영화 제작을 배우기 위해 평양으로 향한다. 북한에서 유명한 영화제작자들로부터 배운 북한 선전 영화만의 독특한 제작 기법을 사용하여 평양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다.
피터 오브라이언
캐서린 벡
수잔 프라이어
안나 브로이노스키
리제트 앳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