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히말라야에 사는 16살 왕모는 여느 여자아이들처럼 연예인뿐만 아니라 친구와 춤추기를 좋아하는 소녀다. 그러나 왕모는 소박한 행복을 가슴 한편에 묻은 채 고된 순례에 나선다.
소남 왕모
김한석
윤찬규
신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