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어드벤처 · 전기 넓고 푸른 바다를 사랑하는 리처드와 그런 바다를 닮은 태미는 아름다운 섬 타히티에서 마법처럼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곧, 함께 배에 올라 긴 항해를 떠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뜻밖의 허리케인이 이들에게 다가오기 시작하고, 결국, 리처드와 태미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2018년 · 1h 36m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