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 중인 부 지휘관 패터슨은 탈레반의 습격을 받고 부대원들을 살리기 위해 목표물에 관한 확인 없이 민간인 거주 지역에 폭격을 명령하고, 무사히 현장을 빠져나온다. 그러나 그가 위기의 순간에 내린 폭격 명령은 곧 심판의 대상이 되고, 무고한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킨 죄로 기소된다. 패터슨은 사건의 결과와 행위의 정당성 사이에서 정의에 대한 딜레마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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