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 배우 박봉수와 김왕기는 생활고에 시달리며 쉽지 않은 연예계 생활을 이어나가고 카메라 울렁증 때문에 NG를 연발해도 언젠가 최고가 될 그날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검사와 수사관 역할을 맡게 된 두 사람은 진짜로 검사와 수사관이 된 양 행동하고, 사람들은 둘에게 감쪽같이 속는다.

Starring Im Chang-jung, Na Han-il, Park Jun-hui
Director Shin Seung-soo

단역 배우 박봉수와 김왕기는 생활고에 시달리며 쉽지 않은 연예계 생활을 이어나가고 카메라 울렁증 때문에 NG를 연발해도 언젠가 최고가 될 그날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검사와 수사관 역할을 맡게 된 두 사람은 진짜로 검사와 수사관이 된 양 행동하고, 사람들은 둘에게 감쪽같이 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