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은 남편 성훈의 말과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막막한 하루하루를 보내다 답답한 마음에 같이 살던 집을 부동산에 내놓는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선언에 혼란스러운 은경은 그래도 남편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하지만 그 어느 것 하나도 그녀에게 쉽지 않다.

Starring Lee Sang-hee, Lim Ho-jun, Jang Jae-ho
Director Jang Ahlam
은경은 남편 성훈의 말과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막막한 하루하루를 보내다 답답한 마음에 같이 살던 집을 부동산에 내놓는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선언에 혼란스러운 은경은 그래도 남편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하지만 그 어느 것 하나도 그녀에게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