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사업에 성공한 성운은 아내의 빚과 암, 지윤은 폭력 남편과 이기적인 자식들로 고통받는다. 강릉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둘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서울로 돌아온다. 2025년 · 1h 2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