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라가 몰락하자 온 나라는 깊은 혼란에 빠진다. 무림의 사대 세가는 패권을 쟁취하기 위해 살벌한 싸움을 시작하고, 싸우고 싶지 않아 홀로 피신 중이던 막소호는 결국 정의에 맞서 싸우고자 싸움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들어간다.

주나라가 몰락하자 온 나라는 깊은 혼란에 빠진다. 무림의 사대 세가는 패권을 쟁취하기 위해 살벌한 싸움을 시작하고, 싸우고 싶지 않아 홀로 피신 중이던 막소호는 결국 정의에 맞서 싸우고자 싸움의 소용돌이에 스스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