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 정권에 반대하며 아내 페레시테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이란을 탈출한 변호사 이밧은 프랑스로의 망명을 결정한다. 그러나 희망을 안고 새로운 나라에 도착한 그들은 프랑스인들이 노래하는 자유에 이민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여곡절 끝에 빈민가 복지 센터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밧과 그의 가족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며 꿈꾸던 행복에 다가서기 시작한다.
케이론
레일라 벡티
제라르드 다몬
자보 브리트만
알렉상드르 아스티에
키얀 코잔디
아르센 모스카
조나단 코헨
에릭 에보니
캐롤 프랑크
카멜리아 조르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