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조선소에서 일하던 윤화는 갑작스럽게 해고를 통보받고, 윤화의 가족은 각자 직면한 고통으로 서로를 배려하지 못한다.
김금순
최우빈
장민영
도정환
임형태
변중희
정기혁
김승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