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드라마 뉴욕에 사는 40대 부부 조쉬와 코넬리아는 겉으로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지만 아이를 갖지 못해 점점 서먹해진다. 게다가 다큐멘터리 감독인 조쉬는 오랫동안 작품을 내지 못했고, 프로듀서인 코넬리아는 조쉬와 의견의 차이를 가진 그녀의 아버지 레슬리와 함께 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조쉬와 코넬리아는 조쉬를 존경하는 젊은 부부 제이미와 다비를 만나게 되고, 자신들도 젊음을 되찾은 것만 같은 나날들을 보내게 된다. 2015년 · 1h 37m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