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규율을 지키며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느끼는 아이딘은 은퇴한 배우이자 아나톨리아 반도 중부에 있는 카파도키아에 호텔을 소유한 부르주아이다. 어느 날 평온하고 자아도취적인 삶을 살던 그의 차에 어린아이가 돌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의 위선을 경멸하는 아내와 여동생으로부터 신랄한 비판을 받으면서 견고했던 그의 내면세계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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