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발랄한 영화 ‘브래디 번치(1995)’의 속편 답게 코믹 터치를 가미한 패러디 영화로 1970년대를 휩쓸던 가족 시트콤 ‘브래디 번치’의 캐릭터와 배경을 그대로 살렸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미국 대중문화에 관련된 농담으로 가득하지만 꼭 원작 드라마를 본 사람만 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악역 트레버 토머스(팀 마테존)는 슈퍼 맘인 캐럴 브래디가 오래전 사별한 첫 번째 남편 로이 마틴을 가장하며 본인이 기억 상실증에 걸렸고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성형수술을 하느라 얼굴이 바뀌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의 진짜 목적은 로이가 가족에게 보낸 값비싼 고대 중국 말 조각상을 찾는 일이다. 티 없이 맑은 가족들은 거짓말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캐럴의 남편 마이크 브래디(게리 콜)는 트레버를 집으로 반갑게 맞아들인다. 이러한 상황으로 로이는 끝없는 곤경에 빠진다. 다정하고 유쾌한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몰래 조각상을 찾기도 어려운 와중에 불쑥불쑥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비아냥거림과 욕설을 남몰래 억눌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캐럴(셸리 롱)이 납치되고 온 가족은 함께 캐럴을 찾으러 나선다.
콘텐츠 설명
유쾌한가족
코미디
생기발랄한 영화 ‘브래디 번치(1995)’의 속편 답게 코믹 터치를 가미한 패러디 영화로 1970년대를 휩쓸던 가족 시트콤 ‘브래디 번치’의 캐릭터와 배경을 그대로 살렸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미국 대중문화에 관련된 농담으로 가득하지만 꼭 원작 드라마를 본 사람만 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악역 트레버 토머스(팀 마테존)는 슈퍼 맘인 캐럴 브래디가 오래전 사별한 첫 번째 남편 로이 마틴을 가장하며 본인이 기억 상실증에 걸렸고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성형수술을 하느라 얼굴이 바뀌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의 진짜 목적은 로이가 가족에게 보낸 값비싼 고대 중국 말 조각상을 찾는 일이다. 티 없이 맑은 가족들은 거짓말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캐럴의 남편 마이크 브래디(게리 콜)는 트레버를 집으로 반갑게 맞아들인다. 이러한 상황으로 로이는 끝없는 곤경에 빠진다. 다정하고 유쾌한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몰래 조각상을 찾기도 어려운 와중에 불쑥불쑥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비아냥거림과 욕설을 남몰래 억눌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캐럴(셸리 롱)이 납치되고 온 가족은 함께 캐럴을 찾으러 나선다.
57%
TOMATOMETER
평점 | 5.9 |
리뷰 | 37 |
Fresh | 21 |
Rotten | 16 |
정보
- 스튜디오
- Paramount
- 공개일
- 2003년
- 상영 시간
- 1시간 29분
- 등급
- 전체관람가
- 제작 지역
- 미국
- © TM, ® & Copyright © 2000 by Paramount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언어
- 제작 오디오
- 영어
- 오디오
-
영어 (AAC, Dolby 5.1)
- 자막
-
한국어 , 영어 (CC)
손쉬운 사용
- 청각 장애인용 자막(CC)은 제공되는 언어와 더불어 상황에 맞는 비언어적 정보도 추가된 자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