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사랑해주는 아내가 있는 이고르와 혼자 아들을 키우는 피나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이다. 우연히 만난 둘은 서로의 이름도 알지 못한 채 자석처럼 끌리게 되고 은밀한 만남을 이어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 대한 갈망은 커져만 가고… 이고르와 피나는 뜨거운 끌림을 거부 할 수 있을까?본능은 언제나 사랑보다 먼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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