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액션 항생은 사촌동생과 함께 홍콩에 밀입국한 후 허기를 채우기 위해 마트에서 도둑질을 하던 중 잠복 경찰 정방과 상인에 의해 차에 치여 부상을 입는다. 혹여나 경찰의 신분인 이들에게 밀입국자라는 사실을 들킬까 사고 휴유증으로 기억을 잃은 연기를 하며 정방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 항생, 두 사람은 함께 일상을 보내며 서로에게 천천히 빠져들기 시작한다. 1986년 · 1h 2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