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혁의 황금 손은 테크닉 그 이상을 가졌어요... 그냥 피아노를 잘 치는 것, 콘서트홀을 울리는 것과는 다른 거죠.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경이로울 뿐이에요.”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마저 반한 임동혁의 테크닉과 표현을 집중해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