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민우는 안타까운 사고로 의식을 잃고 자신이 영화를 찍으려던 곳 주변을 떠돌게 된다. 민우는 항상 바쁘게 살던 일상과 달리 황량한 제방길은 그에게 천국으로 다가온다. 민우는 그곳에서 어떤 남자를 만나 영화 이야기를 하게 되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간다.

Starring Yeo Kyun Dong, Kyu Je-chang
Director Yeo Kyun Dong

영화감독 민우는 안타까운 사고로 의식을 잃고 자신이 영화를 찍으려던 곳 주변을 떠돌게 된다. 민우는 항상 바쁘게 살던 일상과 달리 황량한 제방길은 그에게 천국으로 다가온다. 민우는 그곳에서 어떤 남자를 만나 영화 이야기를 하게 되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