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의 임신으로 들떠있던 메리는 출산 도중 아이를 잃고 극심한 산후 우울증을 겪는다. 어느 날, 아기 모니터에 아들의 울음소리가 아닌 낯선 음성과 모습이 비친다. 누군가 자기 아들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다.

감독 브랜든 크리스텐슨
쌍둥이의 임신으로 들떠있던 메리는 출산 도중 아이를 잃고 극심한 산후 우울증을 겪는다. 어느 날, 아기 모니터에 아들의 울음소리가 아닌 낯선 음성과 모습이 비친다. 누군가 자기 아들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