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가 주변의 유럽 열강국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성장하자 영국은 교역로를 차단하려 하며 교전이 일어나는데, 해전 장군 트롬프의 뒤를 이어 미힐이 장군으로 취임하면서 영국과의 해전에서 첫 승리를 거두고, 그를 곱지 않게 여기는 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네덜란드 함대를 유럽 최강으로 올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프랭크 래머스
산네 랑엘라르
바리 아츠마
리케 반 렉스몬드
에그버트 잔 베버
룻거 하우어
찰스 댄스
데렉 드 린트
티호 헤르난트
필립 피터스
룰란트 페른하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