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채영은 집들이에 초대되고 그 자리에서 몇 년 전 이별한 정윤을 마주한다. 여섯 레즈비언이 함께 자리한 저녁 식사에서 채영과 정윤은 어색한 분위기를 만든다. 한편, 정윤의 애인까지 합류한 집들이는 갈수록 오묘해지고 집들이가 즐겁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긴장감이 감돈다. 2020년 · 3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