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로맨스 택시운전사 해리는 늦은 밤 손님 페리를 태워 목적지로 향하던 와중 페리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지자 어리둥절한다. 해리가 미터기를 다시 설정하자 택시는 페리가 처음 탑승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뫼뵈우스의 띠같은 운행이 시작된다. 2020년 · 1h 22m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