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SF · 호러 학생, 전과자, 기술자, 사회복지사, 경찰, 정신장애인 각각 한 사람이 실험용 쥐처럼 잡혀와 출구도 안 보이는 사면체 방 미로에서 깨어난다. 어떻게, 어째서 미로에 갇혔는지 누구도 알지 못한다.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는 폐쇄 공간. 여섯 사람은 방마다 치명적인 함정까지 도사리고 있음을 알아챈다. 1999년 · 1h 30m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