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 상® 수상에 빛나는 엠마 스톤("라라랜드")이 영화 사상 가장 악명높고, 패셔너블한 악당 중 한 명인 전설적인 크루엘라 드 빌의 반항적인 초기의 모습을 그린 완전히 새로운 디즈니 실사 영화 "Cruella"에서 열연한다. 영화는 1970년대 펑크록 혁명에 휩싸인 런던을 배경으로, 자신의 디자인으로 이름을 떨치고 싶은 똑똑하고 창의력이 뛰어난 소녀이자 사기꾼인 에스텔라를 따라간다. 에스텔라는 자신의 장난기를 맘에 들어 하는 젊은 도둑 두 명과 친구가 되고, 함께 런던 거리에서 생활을 꾸려나간다. 어느 날, 패션에 대한 에스텔라의 열정이 무섭도록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패션계의 전설, 바로네스 본 헬먼의 눈에 띈다. 바로네스 역은 Oscar® 2회 수상에 빛나는 엠마 톰슨("하워즈 엔즈", "센스 & 센서빌리티")이 맡았다. 하지만 그들의 관계가 여러 사건과 폭로의 도화선이 되어, 에스텔라는 자신의 사악한 측면을 받아들이고, 요란하고 패셔너블한 복수의 화신 크루엘라가 된다. 디즈니 "Cruella"는 엘린 브로시 매케나, 켈리 마르셀, 스티브 지시스의 스토리로 데이나 폭스와 토니 맥나마라가 극본을 쓰고 크레이그 길레스피("아이 토냐")가 연출했다. 앤드루 건("프리키 프라이데이"), 마크 플랫 ("메리 포핀스 리턴스"), 크리스틴 버("크리스토퍼 로빈")가 제작에 참여하고, 엠마 스톤, 미셸 라이트, 라제드 레보프, 글렌 클로스가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Oscar® 2회 수상에 빛나는 의상 디자이너 제니 비번("매드 맥스: 퓨리 로드", "전망 좋은 방")이 화려하고 창의적인, 살아 숨 쉬는 의상을 제작했다. 일부 섬광 장면 또는 패턴이 빛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