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고전 한 가난한 여인이 갓 낳은 아이를 고급 세단에 버리고 떠난다. 떠돌이 찰리는 버려진 아이를 차마 지나치지 못하고, 그를 데려다 키우며 존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그로부터 5년 뒤, 유리창 수리를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존을 키우던 찰리에게 예상치 못한 비극이 찾아온다. 1921년 · 52m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