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삶을 살던 의사 도치성 앞에 20년 전 정자로 태어난 아들 신영재가 나타나 책임을 묻는다. 부채감과 동질감을 느끼던 치성은 영재의 아버지 신동석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다.
Kang Gil-woo
Yang Heung-ju
Cho Dae-hee
Lee Chan-yoo
Choi Jae-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