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는 남편 카스텐과 멕시코로 휴가를 떠난다. 멕시코에 도착한 둘은 한 숙소에서 머물게 되는데, 다음날 카스텐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린다. 나탈리는 곧장 경찰을 찾아가 실종 신고를 하는데, 형사는 되려 한 남자의 사진을 건네며 나탈리에게 질문을 한다. 그 뒤로도 의문의 남성이 나탈리를 찾아와 카스텐의 실체를 말해주지만, 나탈리는 남자를 불신하며 카스텐이 남긴 단서로 그를 직접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나탈리는 남편 카스텐과 멕시코로 휴가를 떠난다. 멕시코에 도착한 둘은 한 숙소에서 머물게 되는데, 다음날 카스텐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린다. 나탈리는 곧장 경찰을 찾아가 실종 신고를 하는데, 형사는 되려 한 남자의 사진을 건네며 나탈리에게 질문을 한다. 그 뒤로도 의문의 남성이 나탈리를 찾아와 카스텐의 실체를 말해주지만, 나탈리는 남자를 불신하며 카스텐이 남긴 단서로 그를 직접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