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년 여름, 여섯 살 프리다는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유품이 정리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홀로 남겨진 프리다는 시골 외삼촌 집에 맡겨진다. 이제 바르셀로나를 떠나온 소녀는 낯선 가족들이 사는 낯선 도시, 카탈루냐에서의 삶을 시작한다.
1993년 여름, 여섯 살 프리다는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유품이 정리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홀로 남겨진 프리다는 시골 외삼촌 집에 맡겨진다. 이제 바르셀로나를 떠나온 소녀는 낯선 가족들이 사는 낯선 도시, 카탈루냐에서의 삶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