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호러 · SF 과학자 세스 브런들은 순간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기계를 발명한다. 그리고 그는 이것을 본인에게 직접 실험해보기로 하는데 그 과정에서 본인도 모르게 파리 한 마리가 기계에 들어가게 된다. 처음에는 기계가 완벽히 작동한 걸로 보이지만 점차 세스의 몸에서 파리의 세포가 발견되고 그는 서서히 흉측한 괴물이 되어간다. 1988년 · 1h 35m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