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전기 · 코미디 노래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자신이 음치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는 소프라노 플로렌스는 꿋꿋이 공연을 이어간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이자 매니저인 베이필드는 그녀의 공연이 끝날 때면 어김없이 쏟아지는 악평과 사고를 막아낸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음치 맞춤형 피아노 연주자 맥문이 나타난다. 2016년 · 1h 50m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