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리버풀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필름스타 ‘글로리아’와 배우 지망생 ‘피터’. 너무나도 달랐지만 함께라서 특별했던 두 사람은 어쩌면 마지막이 될 시간을 위해 가장 뜨겁게 사랑했던 리버풀로 돌아온다. 우리의 사랑은 이곳에 기억된다.
아네트 베닝
제이미 벨
줄리 월터스
케네스 그레이엄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프랜시스 바버
리앤 베스트
조디 맥니
스티븐 그레이엄
조아나 브룩스
피트 리-윌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