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코미디 빈민가에서 자라는 형제, 페리야와 친나는 생계를 위해 철도 마당에서 석탄을 훔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의 까마귀 둥지가 있던 나무가 잘리고 새로운 음식점, 피자 가게가 지어진다. 곧, 이 사실을 알게 된 형제는 피자를 먹겠다는 꿈에 부풀지만, 너무도 비싼 가격에 좌절한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두 사람의 파란만장 도전기가 시작된다. 2016년 · 1h 30m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