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전기 신문기자인 에디는 헤밍웨이의 작품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한다. 하지만 편지를 보내지는 못하고 헤밍웨이의 책 한 권에 끼워 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에디는 헤밍웨이로부터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는 초대 전화를 받게 되고, 믿을 수 없는 상황에 그는 곧장 헤밍웨이가 있는 하바나로 향한다. 2018년 · 1h 49m 11%